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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국립극장 용에서 정글북 뮤지컬 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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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부터 제가 뮤지컬 정글북 할인 정보를 올렸는데요. 실제 보고 온 후기를 작성할까 합니다.

국립극장 용

차를 가지고 가서 지하 1층 주차장에 차를 댔습니다. 주차장이 만차일까봐 걱정했지만 다행히 자리가 몇몇 남아있었습니다.

 





국립극장 용

이따가 국립한글박물관 다녀온 글도 포스팅 하겠지만 2017년 7월1일부터 전시 시간이 변경된 것 같습니다.

기존에는 오전 9시부터였던 것 같은데, 이제는 오전 10시부터로 변경되었습니다.

국립 중앙 박물관도 그렇고 국립 한글 박물관도 그렇습니다.

국립극장 용





극장 용 앞에 왔습니다. 빗방울이 조금씩 떨어지네요.

뮤지컬 정글북

극장 용에 입성했습니다. 우리 머글리의 뒷모습과 늑대, 곰이 함께 있네요.

기대가 큽니다.

국립극장 용 카페 모란

극장 용 안에 있는 카페 모란입니다. 여기 머핀이 꽤 맛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출출하실테니 가볍게 머핀하나 드시고 들어가세요.





뮤지컬 정글북

우리 머글리의 동물친구들과 정글북의 또다른 주인공(?) 시어 칸!

포토 존이니 아이와 함께 사진을 찍으세요.

뮤지컬 정글북

여기는 기념품 가게입니다. 다양한 동물 친구들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뮤지컬 정글북

시작 전에 자리에 앉으면서 한 장 찍었습니다. 진행요원 분이 시작 전에는 찍어도 된다고 해서 기념촬영 했습니다.

뮤지컬 정글북

이건 마치고 마지막 인사 무대입니다. 찍어도 되나...생각했는데, 앞에서 다들 찍고 있어서 뮤지컬 초보인 저는 그 분들을 믿고 찍었습니다.

뮤지컬 정글북

마찬가지로 마지막 인사 무대입니다.

뮤지컬 정글북

마지막 인사 중 코끼리 아저씨가 인사하는 장면입니다.

뮤지컬 정글북

이건 단체 마지막 인사입니다.

정글북의 내용은 아시는 분은 아실테고, 굳이 모르는 분에게 이야기하는 건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 소감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아이가 좋아합니다.

아이가 재미있어 합니다.

아이가 너무 좋았다고 합니다.

연기자 분들도 정말 연기 잘 하시고,

특수효과나 무대장치도 훌륭했습니다.

 

다양한 볼거리와 진한 감동이 함께하는 뮤지컬 정글북 공연이 이제 시작했습니다.

아직 안 보신 분들은 아이와 함께 꼭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할인 정보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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