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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대림미술관 주차 후 셀비의 집 보고나서 청와대 앞까지 산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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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덥긴 하지만 너무나도 청명한 하늘이라 하늘을 우러러 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청와대 가는길





이건 대림미술관 정면에 있는 경복궁 쪽 담벼락입니다. 바닷가 근처의 하늘이라고 해도 믿을 것 같습니다.

청와대 가는길

대림미술관은 주차공간이 없기 때문에 경복궁과 대림미술관 사이의 도로변에 주차를 했습니다. 주차한 차로 가는 길에 강아지가 2층에서 쳐다보길래 찍었습니다. 카페 이름도 이쁘네요. 일상다반사.

청와대 가는길





조금 힘은 들었지만, 처음으로 가보는 청와대 앞 공원입니다.저기 왼편에 있는 건물이 청와대라고 추측합니다. 지붕이 청색이거든요.

요 앞의 산봉우리는 북한산이라고 생각되구요.

청와대 가는길

분수대와 함께 청와대 방향을 좀 더 가까이서 찍었습니다.

청와대 가는길






봉황이 땅을 박차고 막 날아오르려고 한 형상을 표현한 것 같아요.

청와대 가는길

좀 더 가까이 가서 대통령 집 구경을 더 하고 싶었지만, 약간의 아쉬움을 남기는 것이 더 좋은 추억을 간직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좀 더 걸었으면 청와대 쪽으로 가서 삼청동으로 넘어갔을 것 같습니다. 거기는 다음에 따로 꼭지를 잡고 여행을 가려구요.

 

연인과 함께, 그리고 가족과 함께 나들이 하기 좋았던 셀비의 집과 그 동네(?)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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