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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맛집

영진 해변 브라질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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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해변

노벰버 펜션에서 숙박 후 영진해변으로 내려왔습니다.

 






 

영진해변

장사 잘 되는 영진 횟집이 보이네요. 영진 해변은 현재 개발중입니다. 도깨비 촬영장소로 인해 유명해졌거든요.

영진해변

이제 외로어 보이는 이 바위도 더이상 외롭지 않을겁니다. 한적하고 쓸쓸해 보이던 영진해변이 이제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영진해변

붉은 등대가 영진 해변을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

영진해변






영진 어촌을 상징해 보여서 찍었습니다.이쁜 물고기입니다.

영진해변 카페 브라질

영진 해변에 오면 종종 브라질 카페를 찾아갑니다. 1층짜리 허름한 다방스러운 까페였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번듯한 대형 카페가 되어 있습니다.

 

영진해변 카페 브라질






단팥빵이나 쿠키도 수제로 만들더라구요. 맛있었습니다.

주문진과 경포해변 사이에서 외롭고 쓸쓸해 보였던 영진해변에 사람이 많이 온 것도 반가운 일입니다.

도깨비가 외로웠듯 영진해변도 외로웠지만, 이제는 둘 모두 외롭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외롭지 말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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