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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람들

기부천사 김연아 현재 56억원 이상 기부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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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선수는 파도파도 미담 밖에 할 말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미 은퇴했지만, 은퇴 후에도 구설수 없이 김연아 선수를 생각하면 아름다운 이야기만 떠오르고 곱고 바르고 청아한 이미지만 가득합니다. 어떻게 보면 문재인 대통령과도 비슷한 느낌의 이미지라는 생각이 되는데요. 그것은 아마도 자기 자신만을 위한 인생이 아니라 남을 위한 인생, 이타적인 마음으로 살아온 인생이기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미국 캠페인 단체 '두 썸씽' 에 의하면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는 전세계 스포츠 선수 중 선행왕 4위에 김연아 선수가 랭크되어있다고 합니다.

 

 



마음이 참 아름답지 않나요? 이런 마음은 도대체 어떻게 하면 가질 수 있을까요? 남을 생각하는 마음. 이타적인 마음. 배려하는 마음... 참 곱게 자란 선수인 것 같습니다. 기부 뿐 아니라 후배들을 위해서 발벗고 열심히 뛰고 있다고 합니다. 정말 나이는 어리지만 존경할 수 밖에 없는 마음을 가진 소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녀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가 명품이 되고 신뢰가 가고,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김연아 선수가 평창 올림픽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동계 올림픽을 응원하자고 하는데 응원 안할 사람이 있을까요? 당연히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가득할 겁니다. 그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그녀의 마음이, 그녀의 철학이, 그녀의 행동이 우리의 가치관에 본을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도 저는 김연아 선수를 응원하고 지지하고 격려합니다.클라스여 영원하라! 김연아 선수 화이팅! 평창 동계 올림픽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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