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한달 새 르노 삼성 sm5가 1000대 팔렸다네요.

반응형

제가 얼마전에 그랜저급이라는 자동차 sm6 시승행사로 인해 르노 삼성 대리점을 다녀왔었는데요. 차량 가격도 경쟁사에 비해 제법 만족스러웠습니다. sm6를 시승했기 때문에 sm5의 시승은 못했지만, sm3나 qm시리즈와 달리 sm5는 단일옵션으로 팜플렛에 나와있더라구요.오직 단일 옵션으로만 팔고 있었습니다. 가격도 2천 초반대여서 굉장히 메리트 있는 가격의 자동차였습니다.






뭐랄까요. 저 역시 중고차를 타고 다니고 있기 때문에 신차를 어떻게 주문하는지 정확히 몰랐었는데요. 신차는 본인이 옵션을 하나하나 결정하고 그 결정된 옵션에 맞추어 자동차 공장에서 조립을 통해 옵션을 갖춘 자동차가 출하되는 순서더라구요. 마치 부동산 시장과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즉, 만들어진 자동차를 사는 것이 아니라 자동차를 만들기 전에 미리 옵션을 지정해서 그 옵션을 자동차 공장에서 조립을 하는 방식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차를 구입하면 장사가 잘되는 자동차 공장의 경우는 몇 달을 기다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sm5는 단일옵션이기 때문에 차량마다 옵션이 다르지 않습니다. 주문을 하고 옵션에 맞춰서 차를 구매하지 않고 단일옵션 그대로 나가기 때문에 미리 만들어 놓아도 되는 것 같았습니다. 






올해가 가기 전까지만 하는 것이었던 것 같은데요. 이건 대리점에 확실히 문의를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가성비 좋은 자동차를 원하시면 sm5도 꽤나 현명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