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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NBC 망언 해설자 Joshua Cooper Ramo의 정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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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 2월9일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 선수 입장 생중계 하는 도중 망언이 튀어나왔습니다. 일본 입장 차례가 될 때 NBC 해설자 조슈아 쿠퍼레이모는 "식민지배가 있었지만 모든 한국인은 자신의 나라가 변화하는 동안 일본이 문화,기술, 경제적으로 본받을 나라였다고 말할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망언이죠.

NBC는 미국 시청자와 한국SNS 이용자들의 거센 비판을 직면하고 10일 오전 생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사과를 했습니다.

그는 한국에 가장 큰 지점이 있는 스타벅스 이사회의 일원이라고 합니다. 일본 제국주의에 대한 찬양을 이대로 두고 보는 건 정말 그의 망언을 인정하는 꼴이 되어버리는 셈이 됩니다.

그가 어떤 의도로 그런 말을 했을까 생각해보면 역시 일반 국민들, 아니, 전세계의 진실을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거짓 선동을 하기 위함이었다는 생각에 도달하게 됩니다. 생방송에서, 미국 NBC 해설자가 그런 발언을 했다면, 아무 생각없는 사람들은 그 내용을 그렇구나. 라고 받아들이게 됩니다. 그런 세뇌와 선동작업을 기초로 일본의 제국주의 야욕을 그대로 이어가려고 하는 속셈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는 그가 몸담았던 아스펜 연구소의 거대 자금줄 중 하나인 원 아시아(신 대동아공영권중)의 주창자인 일본 빠찡코 대부 사토요지 원아시아 재단 이사장의 지원과 친교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일본과의 관계가 있었기 때문에 그런 망언을 했을거라는 합리적인 의심에 도달하게 됩니다.

평상시에도 친일, 신 극우 주장의 성향을 표출해 온 사람이라고 합니다.



해당 출처는 아래 트위터 주소를 참고하세요.


https://twitter.com/yscho211/status/9626063337520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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