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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018년 AI조류독감 살처분, 방역 등 평창올림픽에 가려 존재조차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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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방역이 난리가 났었는데, 기억하시나요? 벌써 3달 전인가 봅니다. 이낙연 총리님이 농림축산식품부 AI방역본부에 감사하는 트윗을 남겼습니다. 벌써 89일째 휴일없이 24시간 교대근무하고 있다고 합니다. 직원분들은 평창올림픽, 그리고 그 뒤에 진행하는 패럴림픽이 끝날 때까지도, 그리고 설 연휴에도 24시간동안 교대근무를 계속한다고 합니다.

그 결과가 궁금하지 않으시나요? 문재인 정부, 이낙연 총리님의 지휘체제 아래에서는 무려 1년 전 박근혜 정부때보다 AI발생건수는 5.6%, 살처분은 11.5%로 줄었다고 합니다. 정말 정부의 수장이 누구냐에 따라 결과가 엄청나게 달라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치인은 거기서 거기다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으면 정말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이야기해야 합니다. 정치인은 거기서 거기가 아닙니다. 정치인이 바뀌면 세상이 바뀝니다. 나라가 바뀝니다. 우리의 인생이 바뀝니다. 

2018년 상반기 올겨울 AI 살처분은 전년 대비 90%이하(2018.02.08)의 성과를 이루어 냈습니다.

'오리 휴업제' 등 사육제한 정책이 효과를 본 것이라고 합니다.


올겨울 '확' 줄어든 AI 살처분 마리 수

2017년 싱반기 겨울(박근혜 정부)

닭: 2766만 마리

오리: 247만 마리

메추리: 279만 마리

208년 상반기 겨울(문재인 대통령, 이낙연 총리 정부)

닭: 259.5만 마리

오리: 68.6만 마리

메추리: 0


이렇게 대단한 성과를 언론에서는 보여주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언론이 진실만을 이야기하는 시대는 없습니다. 언론은 거짓도 이야기하고, 진실을 숨기기도 합니다.


이번 문재인 정부가 잘 하고 있는 것을 잊지 마시고, 더욱더 문재인 정부를 응원하고, 지지해 주시길 바랍니다.

농림축산식품부 AI방역본부에서 고생하시는 실무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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