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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추미애가 김성태와의 대화를 공개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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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건 김성태 원내대표가 민생은 뒷전으로 하고 있는 것 아닌가요? 국민을 인질로 잡고 자신의 정치적 목표를 달성하려고 하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지금 정부가 일자리 창출하고 노인복지와 노인 안녕을 위해 돈이 필요해서 국회 동의를 받아야 하는 시점에 노인들의 수당이나 복지를 막고 자신의 안위만을 고집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노인 여러분 이런걸 그냥 내버려 두실건가요?

노인 수당이 안나올 수 있습니다. 굶어 죽을 수 있습니다. 아사하면 어떻게 하나요?

나는 괜찮아도 내 동료, 내 친구, 나랑 같이 바둑두고 장기두는 그 친구가 죽을 수도 있습니다.

같이 등산가고 같이 낚시를 하던 그 노인이 수당을 못 받고 죽을 수 있습니다.



추 대표는 “제 옆에 앉은 김성태 원내대표가 ‘집권여당 대표시니까, 특검만 받아주시면 국회 정상화 하겠다고 말했다”며 “국회 정상화시키기 위해서 ‘깜도 안 되는 특검을 해보자. 그러면 국회 들어와서 우리 민생을 볼모로 삼지 말고 추경예산 처리하고, 국민의 대표를 뽑는 자리가 궐석이 됐으니 재·보궐 선거에서 국민의 참정권, 대의 민주주의 가동되게 해달라’고 했다”고 밝혔다. 추 대표는 그러나 “(우리가 특검을 수용하겠다고) 그렇게 하자마자 (김성태 원내대표가) 도로 가서 텐트 속에 드러누워버렸다”고 비판했다.

원문기사: http://v.media.daum.net/v/20180512151604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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