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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일지

나쁜음식에 의해 아토피가 생겼을 때 회복하는 경우

자유로운 리틀블루 2018.07.19 00:18

아토피 피부가 나타날 때는 몸이 많이 피곤합니다. 왜냐하면 아토피 피부를 정상 피부로 돌리기 위한 내 몸의 자정작용(?)이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이 졸립기도 하고 한번 잠에 들면 수면시간이 상당히 오랜시간이 걸리기도 합니다.

어떻게 보면 타인보다 상대적으로 많은 시간을 잠에 할애를 하고 수면에 집중하며 제대로 인생을 눈뜨고 살지 못하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가끔 들기도 합니다.남들보다 인생을 덜 사는 것 같아 속상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스테로이드 연고를 발라서 스타크래프트에서의 마린이 스팀팩을 맞고 초인적인 힘을 얻는 것과 같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여 상처를 빠르게 회복하거나 자연치료를 기대하면서 천천히 쉬거나 해야 겠지요. 혹은 비스테로이드인 면역질환 치료 연고를 통해 회복 속도를 조금 높이는 방법이 있습니다.

저는 지금은 바르지 않지만 스테로이드 연고를 오랜기간 발라왔었고, 비스테로이드 연고를 통해 요즘도 가끔 바르곤 합니다. 여하튼 그런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신진대사에 필요한 것들입니다. 저는 물과 호흡에 집중하였습니다.

물은 인체에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소화나 배설을 통해 대변 혹은 소변이 이루어지면 수분이 몸에서 빠져나갑니다. 이렇게 빠져나간 수분을 보충해주지 않는다면 나의 몸은 정상적인 대사활동기능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호흡 역시 중요합니다. 대체로 아토피 환우들은 피부만 이상이 있는 것이 아니라 비강 쪽, 즉 코 관련 부위도 영향이 있습니다. 저는 어릴적부터 축농증이 조금 있었고, 아토피 증상이 나타나면 코가 답답해지고, 붓는 듯한 현상이 나타납니다. 알러지 비염일수도 있겠지요. 그렇기 때문에 아토피가 생기면 호흡이 짧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현상을 인지하게 된 뒤 저는 아토피 피부가 활성화 되었을 때 호흡을 코와 입을 동시에 사용하여 진행합니다. 더 많은 산소를 나의 몸에 공급해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잘 때도 가급적 입을 벌리고 자려고 노력합니다. 침이 조금 흐를 수 있겠지만, 몸이 회복하기 위해 필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잠을 충분히 많이 자고 물을 충분히 마시고, 호흡을 충분히 하게 되면 피부가 조금씩 정상 피부로 돌아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물론 다른 글에서 밝힌 아토피에 나쁜 음식을 중단한 뒤입니다.

아토피에 나쁜 음식을 중단하면 피부를 건조시키는 '열'을 접촉하지 않는 이상 가려움도 멈춥니다. 조금 가려울 수 있으나 손톱으로 긁지 말고 손바닥 혹은 손가락으로 문질러주면 충분히 가려움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졸렵네요..잊지 마시고 같이 실천하시길 바랍니다. 충분한 수면, 충분한 물의 섭취, 그리고 충분한 양의 호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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