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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헬스장 PT를 받을지 말지 고민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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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 아직도 다니고 계신가요?

늘상 새해가 밝으면 이번엔 몸짱이 될거야, 다이어트를 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헬스장을 등록하곤 합니다.

그러고는 시간이 흘러 빠르면 3일만에, 혹은 3개월동안 1개월도 채 못가고 그만두기 일쑤입니다. 그럴 때마다 후회하곤 합니다. 올해도 실패구나 하고 말이죠.

그런 와중에 가장 효과가 좋은 방법은 값비싼 PT를 받는 것입니다. 1회당 5~6만원씩 하는 값비싼 PT를 받게 되면 돈이 아까워서라도 계속 다니게 됩니다. 참 좋은 방법이 아닌가요?

사실 강사 수준이 워낙 천지차이가 많이 나는 분야이기에 강사 이력도 중요합니다. 비싼 비용을 지불하는 만큼 강사 프로필을 보시고 현명하게 강사를 선택하셔야 합니다. 

운동_헬스




PT를 받게 되면 각 운동기구 사용법이라던가 운동할 때의 자세를 정말 자세하게 설명해줍니다. 사실 운동기구의 사용법이나 자세만을 배우려고 한다면 굳이 PT를 받을 필요는 없을 겁니다. 유튜브나 각종 커뮤니티에서 정보를 얻으면 되니까요. 하지만 정말 몸 만들기를 제대로 하기 원하시는 분들은 PT를 하게 되면 효율이 극대화되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전방위 케어를 해 주기 때문입니다. 식단은 물론이고 운동량까지도 챙겨주기 때문에 돈 값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헬스할 때 중요한 부분이 부상인데요. 잘못된 자세로 운동을 계속할 경우 허리나 무릎에 무리가 가서 회복할 수 없는 부상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운동할 때는 자극점을 찾는 것이 중요한데요. 트레이너가 붙어서 지도해 줄 경우 이런 자극점을 잘 찾아주기 때문에 효율이 굉장히 높습니다.

따라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몸을 만들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적어도 평생에 한번정도는 PT를 받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짧은 시간에 자극점을 찾아 몸도 빠르게 만들어지고, 잘못된 운동기구 사용이나 잘못된 자세로 인해 몸에 무리를 가는 상황도 피할 수 있고, 따라서 운동을 하는 절대적인 시간도 짧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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