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자 보험 들었는데 휴대폰 액정이 깨졌네요.

매번 해외여행 갈때마다 돈 아까운 기분이 들던 그 해외여행 보험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야 돈 아깝지 않게 휴대폰이 깨져버렸습니다.

마사지를 받으러 가서 옷을 갈아입다가 핸드폰이 떨어져서 액정이 깨져버렸습니다.

액정이 구석에 조금 깨진건데, 금이 점점 확대되면서 더 커져가네요.

ㅅㅅ화재 보험으로 들었는데 준비해야 되는 서류가 무엇인지 살펴보니 핸드폰 가입증명서 같은거, 정말 해외여행 나간거 맞는지 증명할수 있는거였던거 같습니다. 저는 여권 사진을 찍으려고 합니다. 휴대폰의 액정깨진 것도 찍었는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일단 신청하고 서류 보완하라고 하면 보완해야 될것 같습니다.

먼저 액정을 교환하고 보상을 받는건지, 아니면 신청 후 액정을 교환하는건지 헷갈리는데요. 아무래도 실비정산일테니 액정을 교환한 뒤 보상을 받는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자기 보상금이 1만원이지만 최대 보상금액이 20만원이기에 액정의 교체 비용이 얼마인지에 따라 추가 비용이 결정될 것 같습니다.

해외여행 갈때는 잊지 말고 해외여행 여행자보험을 반드시 들도록 하세요.

그리고 당일날 들기보다 미리 가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예전에 급하게 가입했더니 엄청나게 비싸게 받는 것을 기억했습니다.

잊지마세요.

꼭 해외여행 갈때 보험은 반드시 들어야합니다.

병원도 해외에서 갈까 고민했는데 그냥 안 갔습니다.

보험을 잘 살펴보고 병원을 가도 되었는지 확인해보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