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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맛집

파주 도시농부 컴마 앤 컴마,쉬고 또 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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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 도시농부 빌리지 안에 있는 쉬고 또 쉬고(,&,) 혹은 컴마 앤 컴마에 다녀왔습니다.

까페와 레스토랑을 겸하는 곳입니다. 

 

컴마 앤 컴마

도시농부 주거인들의 쉼터를 주타겟으로 했을거라 생각한게, 애견인을 위한 애견울타리가 있습니다.

반려견과 산책하면서 커피 한잔을 즐길 수 있는 여유를 가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반려견으로 인해 다른 까페 손님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는 가게 주인의 배려가 느껴집니다.

 반대쪽을 돌아보겠습니다.

컴마 앤 컴마

애견울타리 반대편은 이렇게 반려견 없이 쉬는 쉼터가 있습니다. 음식을 먹는 가게보다도 넓은 공간을 정원에 할애했습니다.

컴마 앤 컴마

가게 정면입니다.2층 건물이고 2층엔 야외 테라스도 있고, 그네도 있습니다. 기호로만 이루어진 간판이 독특해 보입니다.




컴마 앤 컴마

가게 내부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계단이 높으니 아이들이 넘어지지 않도록 부모님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듯 합니다.




 

컴마 앤 컴마

안 쪽 벽에 적힌 '쉬고 또 쉬고'입니다. 저도 매일매일 쉬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저는 가족들과 함께 파스타, 피자, 함박 스테이크를 주문했습니다. 각 메뉴별로 세트가 존재하는데, 음료가 추가가 됩니다.(단품+1500원)

아이들을 위한 아이스크림도 있습니다. 나뚜루 아이스크림이고, 케이크도 있었네요. 나뚜루를 40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처음 가시는 분은 가는 길이 험할 수 있으니 네비게이션을 잘 찍고 가시거나,

야당역 옆의 샛길을 통해 가시면 꼬부라진 길은 어느정도 피하실 수 있을 듯 합니다.

매주 마지막 주 월요일을 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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