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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5

강릉 영진해변 노벰버 펜션 글램핑 후기 바다와 하늘을 품은 그 곳 강원도 주문진 옆 강릉 영진 해변에 위치한 노벰버 펜션을 다녀왔습니다. 노벰버 펜션의 입구입니다. 카페이기도 한 이 곳의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으로 올라가면 펜션 로비로 갈 수 있습니다. 로비입니다. 여기서 체크인을 진행하더라구요. 고풍스러운 가구와 물품들이 인상적입니다. 체크인하면서 주는 음료입니다. 와인을 끓여 만든 뱅쇼인데요. 저는 입맛에 참 맞아서 예전엔 한 병 사들고 가서 집에서 먹기도 했습니다. 가운데는 아이를 위한 오렌지 쥬스입니다. 글램핑을 했습니다. 가리비와 조개를 비롯한 소고기가 옆에 보이네요. 정말 배 터지도록 먹습니다. 이건 남겨야 정상인 정도의 양입니다. 밖에서 캠핑하듯 먹는 맛도 제법 괜찮았습니다.마지막 입가심은 늘 그랬듯 군대에서 밥통으로 사용하는 반.. 더보기
살충제 계란 , 달걀 괜찮은 곳은 어디일까? 이미 작년에 살충제 계란에 대해 고발한 기사가 있었네요. 노컷뉴스 살충제 계란 위험 고발 그동안 숨기기에 급급했던거였고 이제야 이슈화가 된 거군요. 그렇다면 매우 오랫동안 독성물질을 아이들과 함께 먹고 있었던게 되네요. 이래서 정치에 관심을 갖고 철학이 있는 지도자를 뽑아야 내 아이의 생명도 지킬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나마 한살림 달걀은 괜찮다고 합니다.자연의 방법을 따라 햇빛과 바람이 잘 드는 개방형 평사에서 키우기 때문에 습한 환경을 찾는 진드기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제 케이지형 평사가 독성물질이 생기게 되는 근본 원인임을 자각하고 개방형평사를 법으로 정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케이지형 평사는 반드시 살충제가 필요한 환경이기 때문입니다.밀집사육의 저주라 불릴만 합니다. 닭도 잘.. 더보기
강릉은 눈이나 비가 오면 택시잡기 힘드네요. 예전에도 강릉에 폭설 내려서 다음날 아이들이 이글루 짓고 놀던 때 택시가 없어서 터미널에서 성덕초 넘어서까지 걸어간 적이 있었는데요. 오늘 폭우가 내리는데 택시가 안잡혀서 걸어서 터미널에 왔습니다. 터미널 이동하시는 분들은 미리 두시간에서 세시간 전에 미리 터미널에 오시는 것이 버스 배차시간에 맞춰서 도착할수 있는 안전한 방법임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강릉 솔향 콜택시와 카카오택시를 이용해봤습니다. 카카오택시는 근처에 3분에서 7분사이에 많은 택시가 있음에도 콜 안잡으시네요. 다행히 내비 실행하고 길따라 걸어가니 안전하게 도착했습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