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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추모공원을 많이 알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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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북녘에 고향을 두신 분들이 종종 묻히시는 파주 추모공원을 알고 있습니다. 거기는 아무래도 북한과 가깝기 때문에 고향이 북이셔서 실향민이신 분들이 주로 묻히시는 것 같습니다. 추석과 같은 명절에는 자유로에서 차가 많이 밀리기도 하지만, 그래도 막히지 않으면 서울에서 1시간 내로 가능한 거리입니다.







그리고 서울 근교 장호원 근교에 있는 진달래 추모공원을 알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서울에서 가깝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국립현충원을 알고 있습니다. 여기는 국가유공자 혹은 대통령이 묻히는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서울 중심부인 노량진 부근에 위치해 있습니다.

또 인천 가족공원이 있습니다. 여기에 화장터가 있어서 수도권에 계신 분들은 여기서 화장을 하곤 하십니다.

화장터는 벽제 승화원이라고, 고양시 서울 부근에도 있습니다. 시설은 서울시 것이고, 장소만 고양시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누구나 그렇듯 죽음을 피할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살아있을 때 죽음을 준비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혹시 제임스딘의 명언 알고 계신가요?

영원히 살 것처럼 꿈을꾸고, 내일 죽을 것처럼 오늘을 살아라.

꿈은 영원히 살 것처럼 꾸되 현재 삶을 사는 것은 내일 죽을 수 있다는 마음으로 후회없이 살라는 이야기로 들립니다.

현실에 치여서 꿈을 꾸지 못한 때, 미래를 계획하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을 때 죽음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함으로 인해 다시 한번 힘차게 인생을 살 수 있는 힘을 얻게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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