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 유플러스 알뜰폰 모바일 하나빅팟카드 매월 17000원 할인이네요.

24개월간 제공되는 U+ 유플러스 알뜰모바일 하나빅팟카드 혜택이 대단하네요.

 

유심 데이터 11+ 라는 요금제를 사용하면 U+ 유플러스 알뜰모바일 하나빅팟카드를 매월 30만원 이상 사용할 경우 24개월 간 월 17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하나1Q카드는 전월 1원이상 사용시 매월 5000원 할인입니다.

 

기존 유심 요금제에서 유심 데이터 11+ 요금제로 변경할 경우에도 프로모션이 제공된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통신3사 기준 매달 11기가에 소진시 매일2기가 주는 요금제가 65890원인데, 제휴카드 사용할 경우 15890원에 매달 이용하게 되는 셈이 됩니다. 와...지난달까지 퍼팩트 요금제 썼었는데 온가족 할인이라 3만원대였던 기억이 있는데, 그것의 절반가격이네요. 정말 온가족할인 50%를 버리고 알뜰폰으로 가고 싶다는 유혹을 느끼게 됩니다. 품질도 통신3사에 뒤지지 않고 가격이 엄청난 메리트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처럼 요금할인 프로그램이 매우 알차게 꾸며져 있기 때문에 정말 옮기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게 됩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우리나라에 옴니아가 생기기 전 시대에는 통신요금이라고 해 봐야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특히 지금의 알뜰폰과 비슷한 형태였지만 가격은 매우 비쌌던 통신3사가 아닌 사업자(LG였는데 고객센터가 달랐습니다.)에게 당해서 남들 10000원대 요금제 쓸 때 2만원대 요금제 쓰던 것도 매우 억울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만큼 고가 요금제에 대한 거부감이 강했던 시대인데요. 요새는 월 3만원은 낮은 축에 속하는 통신요금이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3인 가족이면 통신비로만 10만원이 넘어가겠네요. 조금만 신경쓰고 찾아보면 이렇게 저렴한 요금제로 고가의 요금제와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조금 번거롭더라도 발품 팔고 찾아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을 권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