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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정보

아이폰8 사전예약 저조와 아이폰X 사전예약 매진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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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이폰8을 사전예약한다고 했던게 엊그제인데, 같이 출시하는 스티브잡스 10주기 추모작 아이폰X가 전세계적으로 사전예약(예약판매,예판) 흥행이라고 합니다. 이게 참..아이폰8은 분명 사전예약 저조하다고 들었는데 말이지요. 결국 아이폰7과 비슷한 디자인을 한 아이폰8은 유저들이 등을 돌린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사실 아이폰8은 아이폰7s로 나왔어야 할 모델입니다. 늘 그래왔듯이 s가 붙은 모델은 s가 붙지 않은 바로 전 모델과 매우 비슷한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아이폰X의 출시로 인해 기존의 규칙이 깨진 것입니다. 



현재 아이폰X의 가격은 64기가 모델이 999달러로 약 113만원이고, 256기가 모델이 1,149달러로 약 130만원이라고 합니다. 이 가격이 국내로 들어오게 되면 물류비용이 포함되겠지요? 각각 130만원, 150만원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노트8이 비싸다고 할 계재가 아닌 것 같습니다. 맥북에어를 제가 150만원 정도에 샀으니 뭐 이젠 비슷비슷한 가격인 것 같습니다.


실버와 스페이스 그레이 두 색상의 아이폰X 는 해외 애플스토어의 경우 11월3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그럼 11월3일에 바로 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대체로 12월 중순에나 받을 수 있을 것 같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출시는 매진사태로 인해 언제 출시될지 모르겠네요. 

반대로 생각해서, 이 기회에 아이폰8을 마련하는 것도 좋은 역발상이 아닐까요? 언제나 최고의 폰은 프리미엄이 붙으니, 조금 외면당한 아이폰8을 구매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량이 남으면 가격은 조금이라도 떨어지지 않을까요? 




저도 아이폰8 사전예약 혜택이나 알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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