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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가상화폐

코인과 토큰의 차이, 가상화폐 어떻게 투자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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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과 토큰의 차이는 무엇일까?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혹은 암호화폐가 요새 핫한 이슈입니다.

어떻게 투자를 해야 잘 한다고 소문이 날까요? 정답은 없겠지만, 적어도 자신의 돈이 내 곁을 떠나는 상황이니 돈이 머무는 곳이 어떤 곳인지는 잘 살펴봐야 되겠지요?

잘 살펴보기 위해 이런 저런 가상화폐에 대한 정보를 찾다보면 어떨 때는 코인이라고 하고, 어떨 때에는 토큰이라고 합니다. 이 둘의 차이가 무엇인지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코인은 이동통신사 3사와 같은 위치입니다. 토큰은 이 통신사의 통신망을 이용한 알뜰폰과 같은 위치입니다.

감이 오시나요? 비슷한 맥락입니다. 코인은 메인넷이 성공한 암호화폐로 자기 자신의 블록체인을 확보했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토큰은 이 메인넷이 성공한 코인의 기반에 얹혀 있는 녀석을 이야기합니다. 주식시장에서 가치주, 우량주 개념이 코인이고, 중소형주, 성장주 개념이 토큰이라고 하면 비슷한 예가 될 것 같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최초의 암호화폐인 비트코인, 그리고 러시아 천재 프로그래머가 개발한 서비스를 얹힐 수 있다는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 캐시,카르다노,라이트코인, 뉴이코(NEM) 코인,아이오타(IOTA)등등은 메인넷을 성공했고, 독자적인 블록체인을 가지고 있는 코인입니다.

그에 반해 트론,이오스,아더 등등은 코인의 지위를 갖지 못한, 메인넷을 성공하지 못한 토큰이라고 보시면됩니다.


글로벌 2위에 빛나는 홍콩 글로벌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 가입도 미리미리 해두세요.

가입가능한 페이지가 하루에도 몇번씩 막혔다가 풀렸다가 합니다.


http://www.binance.com/?ref=19811688


이 글을 쓴 뒤에 언젠가는 토큰이 코인으로 지위상승 할 수도 있겠네요. 토큰이 메인넷 릴리즈를 한다면 이것은 굉장한 호재로 작용합니다. 금단의 아인스타이늄은 메인넷 릴리즈한다고 한 때에 아무 발표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스캠(사기) 의혹을 받게 된 것이구요.

코인은 자신의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토큰들이 얼마나 많은지에 따라서도 가치가 부여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주식에 비유하여, 본인이 우량주에 투자할지, 아니면 성장주에 투자할지를 본인의 투자성향에 따라 비율 조절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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