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7/12

매일두유 99.89 950ml 최저가 근접 꽤 오래전에 매일두유 99.89 960ml를 구매하고 오랫동안 두유라떼를 내려 먹었었는데요. 최근에야 비로소 모든 두유가 동이나고 새로이 다시 매일두유 99.89 950ml를 구매해야 할 시점이 오게 되었습니다. 이 두유가 단독으로 마실 경우 밋밋하기는 해도 무언가 건강한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커피를 내려먹을 때 같이 먹으면 굉장히 고소하고 맛이 납니다. 그래서 오래전부터 이용해 왔는데요. 아래의 지난 글과 같이 지난번에는 15000원 아래에 구매를 두번이나 했었는데, 이번엔 마땅한 이벤트가 없더라구요. 지난글 보기:2017/10/20 - [생활정보/쇼핑] - 매일두유 99.89 10개 가격2017/07/06 - [생활정보/쇼핑] - 매일두유 99.89 950ml 10팩 가격 정보 그래서 아래와 같이 .. 더보기
nxt 엔엑스티 코인 주의하세요. 저도 들은 정보이기 때문에 오류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요새 nxt(엔엑스티) 코인이 핫한데요. 바로 오늘 스냅샷 후 이그니스를 에어드랍으로 받는 이슈가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마치 어제 주식시장에 있던 배당락과 유사한 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스냅샷 이후 어마어마하게 떨어지고 있는데요. 지금 시각 -48%를 찍고 있습니다. 업비트 BTC 시장입니다. 0.00004281 BTC이고, 원화로 하면 842원이 됩니다. 저도 이 코인을 엊그제까지 들고 있었는데요. 갑자기 떡락하면서 버티지 못하고 -23%에 팔았습니다. 거래내역을 보니 0.00012251 BTC에 사서 0.00009318에 매도를 했네요. 이그니스 에어드랍 이슈가 있었기 때문에 매수한 것인데, 이건 뭐 주식 코스닥 작전주 처럼 이슈에 세력이 파는.. 더보기
코스트코 환불 정책 좋네요. 프로폴리스 환불 얼마전에 스프레이 프로폴리스를 구매한 적이 있습니다. 호주산이었고, 한 팩에 2개의 스프레이가 들어있습니다. 기존에 호주를 다녀왔을 때 면세점에서 산 프로폴리스가 효과가 좋았기 때문에 잘 사용했었고, 그 제품이 다 떨어져서 코스트코에서 구매를 하게 된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어떻게 된 일인지 절반도 사용하지 않았는데, 스프레이 구멍이 막혀버린 것입니다. 어쩔 수 없이 다른 녀석을 꺼내어 사용하는데, 그 녀석도 구멍이 막혀 버렸습니다. 이거 참 난감한 상황이 발생해 버렸는데요. 며칠간 이전에 구매했던 스포이드형 프로폴리스를 사용하다 간만에 코스트코를 가게 되어서 제품을 보여주었더니 별 질문 없이 바로 환불해주었습니다. 처음으로 환불을 받았던 것이기 때문에 매우 떨렸던 때였습니다. 누구나 첫경험은 설레고.. 더보기
청와대 기자단 해외 수행 기자단 폐지 청원 3만명 돌파 이제 민심을 역행하고, 중간에 조작과 선동을 하려는 세력들은 발등에 불이 떨어질 것 같습니다. 지난 어느 정권이 이렇게 청와대 청원이 활발하게 이루어졌을까요? 인터넷의 발달로 인해 직접 민주주의가 실행되고 있는 듯한 세상입니다. 현재 청원 진행중인 건이 있는데요. 수많은 건들이 있지만, 이번에 사드로 인해 불신 가득했던 중국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 국빈 방문에 기자단이 물의를 일으킨 건과 관련된 청원이 눈에 뜨입니다. 제목은 아래와 같습니다. 청와대 기자단, 해외 수행 기자단 제도의 폐지를 청원합니다. 그동안 기자라는 소명의식보다는 특권의식 속에 법과 규칙을 제대로 지키려고 하지 않는 모습들을 자주 보여줘서 기자에 대한 신뢰가 땅에 많이 붙어있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특히 김영란 법으로 잘 알려져 있는.. 더보기
중국에서 한국 기자 폭행 탁현민 행정관 일처리 요새 기자들이 열심히 청와대를 주적으로 간주하고 국민과 이간질 하려는 모습이 보이는데요. 탁현민 행정관은 한국 기자가 폭행당할때 제일 먼저 홍보수석에게 알리고 달려가서 경호처장에게 전달했다고 합니다. 대통령 동선까지도 바꾼게 탁현민 행정관이라고 합니다. 폭행당한 기자에게 행사 걱정말고 몸 잘 추스리라고 위로한 것도 탁현민 행정관이라고 합니다. 억측으로 기사를 쓰는 기자들이 부쩍이나 많아졌는데요. 요새 언론 기사는 사실이 아닌 경우가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뉴스에 나온다고 전부 진실은 아니니 이 점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히안하죠? 외국은 블로그나 인터넷에 거짓정보, 가짜정보가 많은데, 우리나라는 뉴스나 기사에 거짓정보가 눈에 많이 띄네요. 거짓기사는 대부분 소수의 기자들에게서 나옵니다. 기자들의 이름을 잘.. 더보기
괌여행 5일차 온워드 안에서. 온워드에서 하루종일 놀았습니다. 워터파크도 있고 바다 옆 수영장도 있고 카누를 타고 앞에 있는 섬에도 갑니다. 섬에 가서 스노쿨링을 하고 놀았습니다. 동료가 부상을 입었지만, 제법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카누는 마린클럽에 가서 접수를 하면 순서가 되면 확성기로 불러줍니다. 그동안 비치 사이드 수영장에서 즐겁게 놀면 됩니다. 구명조끼 입어야하고, 카누는 얇은 부분이 앞쪽이니 뒤로모는 상황을 겪지 마시길 바랍니다. 비치사이드 수영장 앞 대포입니다. 아래에 적힌 문구는 수영장이나 객실 안에 만 13세 미만 어린이를 방치하면 큰일난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런 한글로 적혀 있네요. 저는 이 수영장에서 수영을 깨쳤습니다. 물을 잡는다는 표현에 집중을 하고 팔을 휘저으니 몸이 뜨고 앞으로 갑니다. 발도 열심히 저었습니다... 더보기
괌 여행 3일차,4일차. 사랑의 절벽, 메이시스, 마이크로네시아, 다빈식당,아가나 대성당, 스페인광장. 2017/11/22 - [여행, 맛집] - 괌 사랑의 절벽.two lovers point 2017/11/23 - [여행, 맛집] - 괌 마이크로네시아와 메이시스 방문기 일단 여행 중에 위와 같은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사랑의 절벽과 마이크로네시아, 메이시스는 위의 링크를 통해 내용을 확인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이동은 모두 렌트카를 통해 했습니다. 4일차에 한인식당인 다빈식당에 들러서 점심을 먹었는데요. 저녁도 먹었습니다. 왜냐하면 점심을 정말 맛있게 먹었기 때문입니다. 점심 특선으로 쌈밥정식이 있습니다. 15달러인데요. 가격대비 상당히 만족스러운 요리를 맛 볼 수 있습니다. 제육볶음도 정말 맛있었고, 뚝배기에 담겨 온 된장찌개와 김치찌개 역시 매우 맛이 있었습니다. 지난 2일간 정성이 들어간 음식을 먹.. 더보기
아동수당 선별적 복지의 원인에 분노한다. 아동수당이 통과되었습니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대통령 공약대로 보편적 복지가 아닌 선별적 복지가 되었습니다. 모든 0~5세 아동에게 수당을 주는 것이었는데, 소득환산 소득 90프로 이하에만 준다고 합니다. 즉 상위 소득 10프로는 아동수당을 받을 수 없습니다.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요? 얼핏 언론에 보도되는 문구만 보면 문재인 대통령을 비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자세히 들여다 보면 이것은 야당에서 원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생각해보세요. 문재인 정부는 보편적 복지, 즉, 모든 아동에게 아동수당을 주고 싶어 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원하지 않는 정치인들이 있습니다. 그 어떤 정치인은 국민들이 서로 분열하기를 원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소득 상위 90프로에 속한 세금을 많이 낸 사람들, 혹.. 더보기
괌 여행 2일차.린든 돌고래투어.샌드캐슬.더 플라자. 괌 여행 2일차입니다. 전날 새벽부터 잠을 제대로 못자고 여행준비를 해서 그런지 정말 곤히 잤습니다. 오늘은 오전부터 돌고래투어가 있는 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웃리거 옆 건물 두짓타니로 가서 린든 돌고래투어를 하기 위해 버스에 올라탑니다. 버스는 우리나라가 신식입니다. 이건 사실입니다. 작은 섬이어서 그런지 버스에 투자를 잘 안 하는 것 같습니다. 바닷바람 때문일까요? 소금기가 있어서 빨리 녹슬고 수명이 짧아지기 때문일까요? 터키에서 밤새 달리던 버스는 엄청 좋았던 기억이 나서 문득 비교가 되었습니다. 그리 좋은 버스는 아니지만, 그래도 잘 타고 갑니다.선착장에 도착하고 요트에 올라탑니다. Layla면 라일라라고 읽는 것일까요? 배의 이름입니다. 제법 괜찮아 보이는 요트네요. 신발은 선착장에 남겨두고.. 더보기
괌 여행1일차.인천공항.탑승.진에어. 괌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여행기를 남기고자 합니다. 남태평양 뜨거운 햇살 아래 눈부신 에메랄드빛 바다가 펼쳐진 그 곳, 바로 괌으로 갑니다. 먼저 국제선 비행기를 타야 되기 때문에 인천공항으로 가야합니다. 저는 차를 가지고 갔고, 오래전 습관처럼 외환(지금은 KEB하나) 크로스마일 카드의 발렛파킹 혜택을 믿고 출발선 도로로 올라왔습니다. 그런데, 뭐가 이상합니다. 무언가 이상했습니다...역시나, 차를 잠시 정차하고 물어보니 발렛 맡기는 장소가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실외주차장쪽으로 변경되었네요. 얼른 그리로 가서 짐을 내리고 차를 건네줬는데, 아차, 핸드폰을 내비게이션으로 사용하다 보니 차에 휴대폰을 놓고 왔습니다. 헐레벌떡 왔다 갔다하면서 진과 땀을 다 뺐던 것 같습니다. 결국 탑승 수속도 다 밟..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