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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배달의 민족 처음 시켜봤는데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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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 민족을 처음 시켜보았습니다. 이 달의 쿠폰도 받아서 저렴하게 주문을 했습니다. 이전에 그냥 전화 주문으로 한 곳과 같은 주문을 했는데요. 오히려 전화주문보다 더 퀄리티가 좋다는 평이었습니다. 쿠폰할인에 음식도 더 좋고, 배달의 민족이 리뷰를 적는 부분이 있어서인지, 치킨집 사장님도 음식에 신경을 쓰시는 것 같더라구요. 

한참 배달앱이 흥할 때 쿠폰들 엄청 쏟아질 때 이용 못하고 이제서야 이용한 것을 후회합니다.

역시 경쟁이 소비자를 유익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배달앱이 배달의 민족 말고도 몇가지가 더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프라인에서도 무슨 책자로 된 홍보지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 홍보지 책자를 5개 받으면 만원 할인 뭐 이런거 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사실 받아도 배달 음식을 한달에 그리 많이 먹지 않았기 때문에 생색내기 책자로 인식되었더랬지요.

그런데, 실제로 고객에게 유익한 할인 쿠폰을 받으면서 홍보 업체인 배달의 민족을 사용하게 되니 이건 생색내기가 아니라 진정 소비자와 업체를 위한 앱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아한 형제였나요? 정말 좋은 회사라고 생각이 듭니다.

부디 좋은 배달앱이 흥하고, 흥해서 업체와 배달 홍보 회사, 그리고 소비자 모두가 유익한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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