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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청와대 기자단 해외 수행 기자단 폐지 청원 3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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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민심을 역행하고, 중간에 조작과 선동을 하려는 세력들은 발등에 불이 떨어질 것 같습니다. 지난 어느 정권이 이렇게 청와대 청원이 활발하게 이루어졌을까요? 인터넷의 발달로 인해 직접 민주주의가 실행되고 있는 듯한 세상입니다. 현재 청원 진행중인 건이 있는데요. 수많은 건들이 있지만, 이번에 사드로 인해 불신 가득했던 중국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 국빈 방문에 기자단이 물의를 일으킨 건과 관련된 청원이 눈에 뜨입니다. 제목은 아래와 같습니다.

청와대 기자단, 해외 수행 기자단 제도의 폐지를 청원합니다.

청와대 청원

 

그동안 기자라는 소명의식보다는 특권의식 속에 법과 규칙을 제대로 지키려고 하지 않는 모습들을 자주 보여줘서 기자에 대한 신뢰가 땅에 많이 붙어있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특히 김영란 법으로 잘 알려져 있는 부정부패 방지법을 적극 반대하면서 스스로 부정부패의 온상임을 자인하는 역할을 해 온 기자들이 이번 방중 해외에서도 국민들에게 민폐를 끼쳤습니다. 지난번에 트럼프와의 정상회담에서도 민폐를 끼치더니, 이정도면 일부러 그런거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듭니다. 나라를 무너뜨리려는 세력이 기자들 중 있지 않나 생각도 듭니다.

청와대 출입 기자단은 청와대가 대통령 행사 등을 페이스북으로 생중계하는 걸 사전 공지 안했다고 생 떼를 썼다고 합니다. 아니, 그럼 기사를 제대로 써주던지 할 것이지, 문재인 대통령이 열심히 일하고 있고, 성과도 잘 내고 있다는 사실을 기사로 쓰지 않으면서 국민과 이간질하려는듯한 모습을 보이는데, 생중계도 막는다고 하면 의도와 목적이 너무 불순해 보이는 건 저만의 생각일까요?

이런 모습에 화가 난 시민 중 한 분이 위와 같은 청원을 냈다고 합니다. 특히 폭행사건은 기자들이 가이드 라인을 넘어서면서 거칠게 항의해서 논란의 빌미를 제공했다고 하는데요. 해외에서조차 기본적인 에티켓을 지키지 못하고, 규칙을 지키지 않으면서 기자로서의 특권만을 누리려고 하는 행태에 대해 불만을 가질만도 하다고 생각합니다.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고 했습니다. 사드배치로 인해 얼어붙은 한중 관계를 풀어나가는 중요한 시점에 현지의 통제를 무시하면서 사고를 만드는 기본 소양이 없는 기자단은 해체해야 마땅한 것 같습니다.

아래는 청와대 청원 링크입니다. 저와 같은 마음이고, 청원을 발의한 시민과 같은 마음이라면 같이 청원에 동참해 주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청와대 청원. 청와대 기자단 해외 수행 기자단 제도의 폐지를 청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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