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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사진을 그리는 사람을 동경합니다.

자유로운 리틀블루 2018. 4. 21.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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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잘 그리는 분들이 부럽습니다. 이제 붓으로 그리고, 색연필로 그리는 시대와 함께 컴퓨터 일러스트로 그림을 그리는 시대가 왔습니다. 일러스트가 어릴적에는 무엇인지 잘 몰랐는데요. 그래서 포토샵과 일러스트 두개의 프로그램을 보았을 때 일러스트레이터는 그냥 듣보잡이구나 생각을 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사실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는 사용 목적이 전혀 다른 프로그램이었습니다. 포토샵은 말 그대로 사진을 편집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사진의 원본을 두고 좀더 이쁘게, 잘 다듬는 작업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일러스트레이터는 공허한 공백으로부터 시작합니다. 이 하얀 캔버스에서 자연이 살아 숨쉬고 생명체가 창조됩니다.

어릴적 마음속으로 포토샵을 일러스트레이터보다 우위에 두었던 스스로를 반성합니다. 예술가로서의 기질은 일러스트가 더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언가를 창조한다는 것은 참으로 멋진 일이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캐릭터가 만들어지고, 새로운 세계가 만들어집니다. 얼마나 멋지고 아름다운 일인가요?

본업이 일러스트인 분들도 존경하지만, 취미로 일러스트를 하는 분들 또한 존경합니다. 정말 즐거워서 하는 분들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본업이신 분들도 즐기시기도 하겠지만, 비지니스가 엮이면 마냥 즐겁지만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클라이언트가 요구하는 피조물을 만들어야 하는 경우가 빈번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가장 좋은 건 클라이언트도 원하고 작가도 원하는 피조물일텐데, 그 타협점을 찾는 것이 그리 쉬운일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언젠가 저도 마음이 크게 동하여진다면, 일러스트를 하고, 세계를 창조하고 싶습니다.

나의 작은 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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