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암 지원은 머리 기증만 할수 있는게 아닙니다.

소아암에 걸린 어린이들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머리카락을 기부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은 참 많습니다.

모발기부는 물론이고 최소 만원부터 정기 후원을 할 수 있고, 치료비 지원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헌혈증도 기부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해피빈을 기부할 수 있습니다.

소아암은 여전히 아동질병사망 원인 1위라고 합니다.

매년 한국에서만 1600여명의 소아암 어린이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치료만 정상적으로 잘 받는 경우 80% 이상 완치를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3년 이상 장기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경우 고액의 치료비로 인하여 가족들은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습니다. 

소아암하니 박명수씨의 기부가 생각나는군요. 참 멋진 사람입니다.

관심과 기부가 소아암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에게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