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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맛집

강릉 영진해변 노벰버 펜션 글램핑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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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하늘을 품은 그 곳 강원도 주문진 옆 강릉 영진 해변에 위치한 노벰버 펜션을 다녀왔습니다.


 

노벰버 펜션

노벰버 펜션의 입구입니다. 카페이기도 한 이 곳의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으로 올라가면 펜션 로비로 갈 수 있습니다.

노벰버 펜션 로비

로비입니다. 여기서 체크인을 진행하더라구요. 고풍스러운 가구와 물품들이 인상적입니다.

노벰버 펜션

체크인하면서 주는 음료입니다. 와인을 끓여 만든 뱅쇼인데요. 저는 입맛에 참 맞아서 예전엔 한 병 사들고 가서 집에서 먹기도 했습니다. 가운데는 아이를 위한 오렌지 쥬스입니다.

 

 

노벰버 펜션 글램핑

글램핑을 했습니다. 가리비와 조개를 비롯한 소고기가 옆에 보이네요. 정말 배 터지도록 먹습니다. 이건 남겨야 정상인 정도의 양입니다. 밖에서 캠핑하듯 먹는 맛도 제법 괜찮았습니다.마지막 입가심은 늘 그랬듯 군대에서 밥통으로 사용하는 반합에 라면입니다.

노벰버 글램핑

글램핑 하는 도중 찍은 모습입니다. 그물 침대가 있어서 아이들이 참 좋아했습니다. 글램핑은 투숙을 하지 않아도 자리가 남아 있다면 예약 후 이용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노벰버 펜션

글램핑 후 바다를 향해 찍은 모습입니다. 저 탑 위에는 1년 뒤에 집으로 받아볼 수 있는 1년 편지를 부치는 우체통이 있습니다.

 

노벰버 펜션

떠나는 길에 다시 한번 정면에서 찰칵!

노벰버 펜션

노벰버 간판이 보이도록 다시 한번 찰칵!

노벰버 펜션

투숙을 하면 카페에서 이용할 수 있는 5000원권 쿠폰을 줍니다. 그래서 2인이상 주문시 가능한 셀프 핫초코를 주문했습니다. 스스로 해 먹으니 아이도 좋아합니다. 한번 주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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