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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살충제 계란 , 달걀 괜찮은 곳은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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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작년에 살충제 계란에 대해 고발한 기사가 있었네요.

노컷뉴스 살충제 계란 위험 고발

그동안 숨기기에 급급했던거였고 이제야 이슈화가 된 거군요. 그렇다면 매우 오랫동안 독성물질을 아이들과 함께 먹고 있었던게 되네요. 이래서 정치에 관심을 갖고 철학이 있는 지도자를 뽑아야 내 아이의 생명도 지킬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나마 한살림 달걀은 괜찮다고 합니다.자연의 방법을 따라 햇빛과 바람이 잘 드는 개방형 평사에서 키우기 때문에 습한 환경을 찾는 진드기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제 케이지형 평사가 독성물질이 생기게 되는 근본 원인임을 자각하고 개방형평사를 법으로 정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케이지형 평사는 반드시 살충제가 필요한 환경이기 때문입니다.밀집사육의 저주라 불릴만 합니다.
닭도 잘 살고 우리도 건강하게 사는 상생의 정신, 더불어 사는 정신이 우리의 먹거리 동물에게도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번에 확인된 지역은 원산지가 경기도이기 때문에 08번이 적힌 달걀이 위험한 달걀입니다. 정확하게는 경기 남양주 마리농장은 '08마리' 라고 적혀있고, 경기 광주의 우리농장은 '08LSH'라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지역도 전수 검사 후에는 살충제인 피프로닐이 검출될 위험할 가능성이 있음을 잊지말아야겠습니다.






추가로 강원도 철원과 경기도 양주에서도 검출되었다고 하네요.

강원도는 09라고 합니다. 09지현,08신선2가 달걀표기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전남 나주도 검출 됐습니다. 전수검사 끝날 때까지 계속 늘어날 듯 합니다. 전남은 13번입니다.

13정화,11시온도 조심하세요.

다른 글에서 전수검사 후 살충제 달걀 리스트를 정리했습니다.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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