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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에어 서큘레이터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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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얼마 전에 에어 서큘레이터 한 대를 저렴하게 들여왔습니다.

그래서 관련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선풍기처럼 생겼으나 선풍기가 아닌 서큘레이터,

차이가 궁금하시죠?

 

네이버 국어사전에 의하면 서큘레이터는

서큘레이터: 실내의 공기를 순환시키는 가정용 전기 기구. 실내 온도차를 작게 하고 냉난방 효과를 높인다.

라고 합니다.

확실히 시원한 바람을 몸에 직접 쐬게 하는 선풍기와는 용도가 다르지요?

저는 서큘레이터라는 용어보다 보네이도라는 말을 먼저 들었습니다.

저처럼 모르셨던 분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보네이도는 서큘레이터 중 한 회사의 이름입니다.

마치 코카콜라가 하나의 제품이자 하나의 회사였던 것처럼

콜라하면 코카콜라, 서큘레이터 하면 보네이도와 같은 공식이 성립되었던 것 같습니다.

아마 가장 성능이 좋았고,

비행기 프로펠러 관련 기술과 연동되어서 유명했던 과거가 한 몫했던 것 같습니다.

 

요새는 다양한 많은 제품이 나와서 고르기가 어려웠습니다.

롯데백화점에 종종 보이는 무지(무인양품)에서 예쁜 디자인에 혹해서 사려고도 했었고,

코스트코에 전시한 보네이도의 기가막힌 성능과 주변 지인들의 입소문때문에

보네이도로 결정할까도 생각했습니다.

결국 둘다 비싼 가격으로 인해 최종 결정에서 주저하게 되었고,

SKT쇼핑몰인 초콜렛에서  저렴하게 나온 제품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저렴이로 사용하다가 집에서 선풍기 대용으로도 사용하게 되니,

선풍기가 하나씩 고장날 때마다 서큘레이터로 구매하려고 생각 중입니다.

 

서큘레이터의 기능은 위에 붉은 글씨로 정의를 내렸다시피

공기를 순환시키는 목적입니다.

일반 선풍기의 가벼운 바람이 아닌 직선성격을 띠는 강한 바람으로 집안 공기의 흐름을

바꾸는 역할을 합니다.

 

저는 선풍기처럼 직접 제 신체에 바람이 오게끔 하거나

 천장으로 서큘레이터 얼굴을 올리고 공기가 순환되게끔 사용하고 있습니다.

공기가 정체되지 않고 흐르니 에어컨을 틀지 않아도 훨씬 더 더위가 가신 느낌입니다.

곧 무더위가 대한민국을 뒤덮을텐데요,

에어컨을 키고 서큘레이터를 사용했을 때의 효과가 기대됩니다.

오늘 6.26일 초콜릿에 제가 구매한 제품이 떴네요.

멤버십 적용시 23400원입니다.

타이머는 없지만 회전 및 풍속 조절 가능합니다.

관심 있는 분은 밑에 링크 클릭하세요.

http://tmembership.tworld.co.kr/web/html/chocolate/main/ChocoMainView.jsp?sel=1&PROD_ID=1706213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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