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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일지

펜타포트 갔다가 아토피에 나쁜음식을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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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 중 실수입니다. 너무나 배가 고픈 나머지 bbq의 병아리 사이즈의 치킨과 감자튀김을 먹었는데요. 팔에 두드러기 같이 솟아 올랐네요. 평상시에는 잘 절제하고 유혹이 와도 뿌리칠 수 있는데, 이렇게 어디를 놀러가거나 일상에서 조금 풀어질 경우에는 가차없이 유혹에 빠지고 맙니다.

이건 명상을 통해서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하루 몇십분이라도 꾸준히 호흡을 가다듬고 정신력을 키워서 어떤 유혹에도 넘어가지 않는 아토피 극복자가 되도록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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