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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증자 1000억원을 마무리한 케이뱅크가 다시한번 도약하기 위해 마케팅을 하네요. 자본금 이슈로 그동안 대출도 막았던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요. 다시 프로모션을 하면서 카카오뱅크와의 격차를 줄이려고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체크카드를 첫 결제로 100원만 사용해도 1만원을 캐시백 해준다고 합니다. 11월30일까지 진행하는 프로모션이고, 이벤트에 응모해야 개시백을 제공해 준다고 하니 케이뱅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시기 바랍니다.
다만 첫 결제카드가 네이버페이 체크카드인 경우 네이버페이포인트로 지급한다고 합니다. 이벤트가 종료되는 시점인 11월30일의 2주 이내에 일괄 지급한다고 합니다.
개인이 아니라 기업에 있어서 경쟁은 소비자 혹은 고객에게 좋습니다. 경쟁을 통해 고객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부디 카카오뱅크와 K뱅크가 서로 앞서거니 뒷서거니를 반복하여 끊임없는 경쟁을 통해 고객에게 보다 큰 기쁨을 전해 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케이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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