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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꾼과 선동꾼은 저리가라! 촛불집회, 촛불파티는 여의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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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에서 촛불파티를 합니다. 2017년10월28일 토요일 저녁 6시~9시입니다.

9호선 국회의사당역 3번 출구 국민은행 앞에서 모이고 자유한국당사 앞 행진으로 행사가 종료된다고 합니다. 


광화문에서도 촛불집회가 열린다고 하는데요. 이것만은 알고 계셔야 합니다.






세상에는 참 다양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 정치꾼, 선동꾼을 저는 참 놀라운 직업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정치꾼은 하나의 직업이 되었습니다. 누가 정치꾼이냐 하면, 국가의 비전이나 미래에 대한 철학보다 자신의 권력과 부의 축적에만 관심을 가지고 정치인으로서 활동을 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굳이 누구라고 꼭 찝어 이야기하지 않더라도 부 혹은 권력이 향하는 곳을 향해 자신의 철학이나 신념, 이상을 쉽게 바꾸는 사람을 말합니다.






그럼 선동꾼은 어떨까요? 선동꾼도 하나의 직업입니다. 어떻게 보면 정치꾼과도 매우 흡사합니다. 자신의 철학과 신념이 존재한다기 보다 자신의 존재이유를 반대에서 찾는 사람을 일컫습니다. 반대를 위한 반대도 서슴치 않는 사람들이 선동꾼입니다. 


우리들은 이런 정치꾼과 선동꾼을 구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진정 국가의 미래와 국민의 안녕을 위하는 철학을 가진 정치인이 정치를 해야 하고, 자신의 신념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해 목소리를 내는 시민들이 집회를 해야 합니다. 





얼핏 구분하기 어려워 보이지만 그 사람, 혹은 단체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알아보면 쉽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미래는 어떻게 아냐구요? 그들의 과거와 현재를 이어보면 미래가 어디에 있을지 알 수 있습니다. 말로는 무슨 말을 못하나요. 사기꾼들도 장밋빛 미래를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9년만에 철학이 있는 정치인을 지도자로 맞이했습니다. 훌륭한 지도자를 국민의 손으로 뽑은만큼, 살기 좋은 사회, 정의로운 사회를 방해하는 적폐들에게 현혹되지 않도록 주의해야겠습니다.

추운 날 감기 조심하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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