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폐청산은 정치보복 의심? 정치보복이 아닙니다.

고무줄처럼 법을 적용하던 기존에 있던 누적된 폐단을 청산하고자 하는것입니다. 따라서 큰 그림으로 보았을 때 이것은 정치보복이라 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정치보복이라고 말하고 다니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자신들이 적폐로 인한 이득을 보았기 때문에 그 이득을 포기하고 싶지 않아서 정치보복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과거를 묻고 미래로 나아가자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의 과거를 면밀히 들여다 보시면 그 뜻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누적하여 쌓인 거미줄같은 적폐의 인맥이 서로가 서로를 봐주며 자라왔습니다. 이 적폐의 실타래를 끊지 않는다면 우리의 자라나는 아이들의 밝은 미래는 보장할 수 없습니다.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해 적폐는 청산되어야 합니다. 적폐들이 정치보복이라 외치더라도 선동되지 마시고 진실을 바라보는 눈으로 적폐청산을 지지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