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도시농부 근처 카페 레스토랑 - 안단테

파주 도시농부에서 몇백미터 안에 존재하는 그 곳.

카페 안단테를 갔습니다.

주 메뉴는 함박스테이크와 파스타, 피자 등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기억이 오래되어서 아닐수도 있어요..)

그리고 케이크도 맛이 있었습니다.

그 겹겹이 쌓은 빵으로 만든 케이크였어요.

까페의 주력케이크인 것 같았습니다.

 

따로 음식 사진은 찍지 않고 전경을 찍었습니다. 철골 구조로 지은 천장이 높은 단층 건물이네요.

카페와 레스토랑(?)을 겸하고 있기 때문에 식사 후 가볍게 후식으로 커피를 마시는 것도 좋습니다.

사진에서 가운데 부분이 LP를 틀어주기 위한 본부입니다.

부부 사장님인데, 음악하시던 분들입니다.

음악하시다가 만나서 결혼하신 것으로 알아요.

본인들께서 나온 신문도 스크랩하시고 아기자기하게 이쁘게 운영하시는 것 같습니다.

사모님의 인상이 넘 좋으셔서 인상적이었습니다.

 

운정쪽에서 넘어오시려면 내비찍고 구름다리 건넌 뒤에

바로 좌회전하는데,

일단 야당역으로 간뒤 거기서 야당역을 정면으로 바라보고 우회전하고 주욱 가다보면

도로가 끝나는 부분이 나옵니다.

거기서 우회전 하면 바로 나옵니다.

바로 안단테로 내비찍고 가면 험난한 여정이 될 수 있으니,

경유지로 야당역을 꼭 찍고 출발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