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

커피빈에서 커피빈 커피를 마셔보았습니다. 달달한 추천 커피 인정

반응형

한때 스타벅스를 자주 가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당시 지인으로부터 1온스 사이즈에 해당하는 시원한 음료인 커피 더블샷을 알게 되었습니다. 휘핑크림과 커피 더블샷이 어우러진 맛이 달달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그 이후 한동안 스타벅스를 자주가지 않아서 잊고 있었는데요. 최근에 커피빈을 종종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코나카드를 이용하면 20% 할인을 해 주기 때문입니다. 거기에 같은 건물 입주자 할인을 더하니 30% 가까운 할인률이 되어서 주변에 있는 중저가 브랜드 커피점을 가는 것보다 더 괜찮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던 어느날, 커피빈 커피에서 달달한 커피를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이름이 "커피빈 커피"입니다. 이건 따뜻한 음료입니다. 5000원이 정가입니다.바닐라 라떼와 비슷한 수준의 달달함을 가지고 있으나, 우유가 들어가지 않았는지 묵직한 맛이 없습니다.이해되시나요? 마치 스타벅스의 더블샷과 유사한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예전에는 5800원짜리 잉글리시 브랙퍼스트 라떼를 즐겨 마셨지만 요새는 5000원짜리 커피빈 커피를 즐겨 마시곤 합니다. 주변 지인에게도 커피빈 커피의 달달함을 소개시켜 주기도 합니다.

언제 커피빈에서 커피를 마실 기회가 생긴다면 메뉴판에 보이지 않더라도 당당하게 주문해보세요.

"커피빈 커피, 테이크 아웃으로 한잔 주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