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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재미로 보는 시계 계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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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를 차고 있나요?

여성과 다르게 남성들은 자신의 부를 표현해 주는 악세사리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여성은 보석, 반지, 귀걸이, 목걸이, 각종 가방과 옷 등등 굉장히 많은 것으로 자신의 부유함을 표현합니다. 

우리 학창시절을 되돌아 보면 기억나시나요? 교복을 입고 표현할 수 있는 건 오로지 신발과 가방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졸업을 하고 사회에 발을 딛으면서 자신의 부유함을 은근히 드러내는 악세사리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시계입니다.

제가 시계 문외한이었기 때문에(네. 가진거 쥐뿔도 없습니다..) 이런 브랜드가 있는지 조차 몰랐는데요. 아래 시계 계급도에 따르면 파텍필립(PATEK PHILIPPE)이 왕중의 왕으로 군림하고 있다는 것을 비로소 알게 되었습니다. 그 뒤를 이어 바쉐론 콘스탄틴(VACHERON CONSTANTIN)과 오메가가 아니라 오데마 피게(AUDEMARS PIGUET)가 그 뒤를 잇는 것으로 보입니다. 마치 벤츠와 BMW,그리고 아우디의 관계처럼 보이네요.

그 뒤로 랑에 운트 죄네(A.LANGE & SOHNE)와 브레게(Breguet)가 하이엔드 끝판왕의 막차에 올라섰네요. 이 5가지 브랜드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저는 처음 보았습니다. 시계라고 하면 롤렉스, 오메가, 가끔 태그호이어만 들어봤습니다. 시계 계급도에서 중간정도 위치해 있네요. 어찌보면 정말인가 싶기도 한 계급도입니다.브라이틀링(브리틀링)이 오메가보다 아래인건 뜻밖이네요. 더 높이 있을줄 알았습니다.

재미로 보시고 구매는 그냥 가격을 보고 장바구니에 담아만 넣는 걸로 위안을 삼으시길 바랍니다.


매우 주관적인 평가 기준이라고 하니 정말 재미로만 보시길 바랍니다.


p.s. 혹시 얼마전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드라마에서 현빈이 특수 아이템으로 차고 있던 시계 기억하시나요?

아래 글에서 확인하세요.오메가보다 낮은 등급의 브라이틀링의 가격 보시면 깜짝 놀랄겁니다.


2019/01/14 - [생활정보] - 브라이틀링 명품시계-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현빈의 특수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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